면도날 교체시기 및 관리방법 중요해요

남자라면 거의 매일 면도를

해야하다보니 면도기는 매일 사용하는

물품 중 하나이죠.

 

하지만 의외로 면도날 관리에

관심을 두지 않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도날 교체시기 및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도날은 제때 바꿔주지 않으면

피부에 좋지 않은 자극을 주고 뾰루지 같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혹 돈이 아깝거나 귀찮다는 이후로

녹이 쓴 상태에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다 상처가 생길 경우

염증이나 파상풍의 위험이 있으므로

면도날은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그럼 면도날은 언제 교체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면도날 교체시기는

사람마다 사용습관, 면도횟수,

면도기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기도 하고

관리 방법에 따라 또 차이가 나기 때문에

명확하게 언제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는 설명이 어렵습니다.

평소와 달리 면도가 잘 안된다거나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상처가 난다면 바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회용 면도기의 경우는

3번 정도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날을 교체하는 면도기의 경우는

2중날의 경우는 10회

3중날의 경우는 15회

4중날의 경우는 20회 정도

사용 후 교체해주는 것이 좋은데

일일이 세면서 면도하진 않으니

일반적으로 2~3주에 한 번

면도날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면도날은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면도날 관리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면도날 클리너 사용

면도날 클리너를 사용하면

면도날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원활한 면도를 도와주고

면도날 교체시기를 늦춰줍니다.

 

2. 면도날 물기 제거

면도 후 면도날에 물기가 묻은 채로

아무렇게나 던져두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고

녹이 슬기 때문에 물기를 말끔히 제거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세안 후 면도

세안을 먼저 한 후 피부가

깨끗해진 상태에서 면도를 하면

면도날에 노폐물이나 세균이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매일 하는 면도이고 피부에

직접 닿는 면도날이기 때문에

귀찮다는 이유로 아무렇게나

던져두지 말고 신경 써서 위생적으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면도날 교체시기 및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