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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70년대 노래 추천

2021. 10. 18. 13:27

 

 

70년대 노래 하면 그 시절만의 밝고 기운 있는 느낌을 바로 떠올릴 수 있습니다. 70년대생이라면 국민학교를 다니면서 들었던 생각이 절로 나는 곡이 많을텐데요. 70년대 노래에는 대표적으로 가수 장은아의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가 있습니다.

 

가볍게 부르는 느낌이 돋보이는 너무 좋은 노래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70년대 노래 히트곡 또는 음악 추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지니



음악 플랫폼인 지니에 들어가면 상단 좌측 메뉴바에서 지니차트  시대별 차트에서 날짜 선택을 통해 1970년대의 국내/국외 팝송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지마오’ 라는 곡은 71년에 1위를 한 곡인데요. 트로트 같은 느낌이 돋보이는 유명 가수 나훈아의 곡입니다. 그 외에도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라는 곡인 77년도 1위 곡인데요. 특유의 당시 리듬과 멜로디와 함께 조용필의 목소리가 어울리는 곡입니다.


로그인 후 결제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1분 미리듣기만 가능한데 생각보다 첫 반주와 함께 시간이 지나면 실제 들을 수 있는 노래의 범위는 짧습니다. 정말 애매한 구간에서 끝이 나는데요. 그럴 때는 바로 지니를 통해 순위를 확인하고, 무료로 음악을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노래를 들으시면 됩니다!

 

 



2. 멜론



유로 어플인 멜론에서도 차트 확인은 가능한데요. 메뉴에서 멜론차트 시대  1970년대 를 들어가면 70년대 전체 차트부터 70년~79년까지 연도별로 인기 차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멜론은 가장 유명한 음악 듣기 사이트로, 가장 편리하고 쉬운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내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70년대 가요 중에서는 가수 남정희의 백영호 작곡집 앨범 중 ‘가는 정 오는 정’ 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가볍고 밝은 멜로디와 서글픈 트로트 느낌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가요 뿐만 아니라 팝송까지 찾을 수 있습니다. 70년대 팝송 중에서는 비틀즈의 ‘Let It Be’를 볼 수 있습니다. 지니와 마찬가지로 음악 차트만 확인한 뒤, 무료 사이트로 옮겨 가는 방법을 선택하면 무료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유튜브 (영상 추천)



유튜브에서는 모든 노래/영상을 무료로 제공하는데요. 하지만 간혹 가다 너무 유명하지 않거나 하는 노래는 업로드가 되어있지 않다는 점은 유의해 주세요. 하지만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노래라면 없는 노래는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찾아보시면 됩니다.


검색창에서 ‘70년대 추억의 노래모음’ 또는 ‘70년대곡 모음’ 이라고 검색하면 1시간에서 3시간 가량 곡을 이어서 업로드한 영상이 많이 보이는데요. 가장 위에 있는 것도 좋지만, 아래로 내리다 보면 ‘정병근채널1’ 에서 업로드한 1970년 히트 가요 영상이 있습니다.

 


위에 있는 조회수가 많은 유명한 영상들은 보통 지금 세대의 학생들까지 보고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면에 정병근채널1의 70년대 히트가요 댓글을 확인해보면 그 당시의 사람들이 가장 즐겨 듣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곡이 없다는 댓글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그 시절 듣던 노래를 모두 풍미해볼 수 있습니다.

노래를 듣기 전 유튜브 광고 없이 영상을 시청하시려면, 화면 좌측 하단에 보이는 빨간 점(영상 시간 이동 버튼)을 눌러서 우측 끝까지 이동시킨 후에, 다시보기 버튼이 나오면 클릭하면 됩니다. 유튜브 영상은 한 번 끝까지 시청하고 다시보기를 하면 광고가 사라집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중간 끊김 없이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70년대 음악 차트와 다시 들을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 설명 드렸는데요. 확실히 70년대와 80년대, 80년대와 90년대의 음악은 천지 차별인 것 같습니다. 음악이 가면 갈수록 다른 장르로 변화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덕분에 그 시절 그 노래라는 제목으로 과거를 회상할 수 있습니다. 그 시절에 살지 않았더라도 그 때 내가 살아있었더라면 이라고 상상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음악인데요. 많은 분들이 노래를 통해서 잠시 걱정을 내려놓고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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