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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독 증상

무더웠던 여름도 점점 풀리고 하다 보니 야외활동을 많이들 하실 텐데요. 풀이 있는 곳에서 놀게 되면 풀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풀독 올랐을때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풀독 증상으론 가려움증과 함께 빨간 반점들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와 염증을 일으키고 붓기가 생기게 됩니다. 풀독 증상이 더 심한 경우에는 반점이 올라온 부위가 따끔거리고 후끈거려 잠을 못 이루게 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풀독 증상

이러한 풀독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산이나 풀숲을 걸을 일이 생긴다면 반팔 반바지가 아닌 긴팔과 긴 바지를 입고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도 풀독 올랐을때는 차가운 물로 환부를 깨끗이 씻어 내고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긁거나 손을 데지 말아야 합니다.

풀독 증상

가려움과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으면 하루에 2~3회 정도 로션이나 호르몬제 크림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다만 풀독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하루빨리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풀독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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