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 마시는법 및 주의사항

오늘은 보드카 마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드카는 제정 러시아 시대의 황제와 귀족들이 즐겨 마신 것으로 유명한 밀, 보리, 호밀을 주원료로 한 무색, 무취, 무미의 고알코올 증류주입니다.

스미노프, 앱솔루트, 벨루가 등 다양한 종류의 보드카가 출시되어 있으며 러시아 사람들은 혹한의 추운 겨울에 추위를 달래고자 높은 도수의 보드카를 마시기도 하는데요.

보드카는 우리나라에서 소주나 맥주처럼 술집에서 흔하게 즐기는 술이 아니기 때문에 보드카 마시는법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보드카는 대부분 40도 이상의 높은 도수를 가진 술이지만 하루에 한 잔에서 두 잔 정도 마시는 것은 뇌졸중과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 스트레이트

보드카 마시는법 중 첫 번째가 다른 음료를 섞지 않고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입니다. 보드카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보드카는 알코올 함유량이 높아 냉동실에 넣어두어도 얼지 않기 때문에 냉동실에 보관 후 차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2. 스크류 드라이버

보드카 마시는법 두 번째는 보드카를 쥬스나 토닉워터 등과 섞어 칵테일로 마시는 방법입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로 쥬스 2, 보드카 1의 비율이 대중적입니다. 여기에 토닉워터까지 넣어서 먹게 되면 비율은 쥬스 2, 토닉워터 2, 보드카 1의 비율로 드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보드카는 제조 날짜로부터 12개월이 지나면 향과 맛은 물론 도수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기간 내에 마셔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상으로 보드카 마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