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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는 정말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아이템이죠.

청바지의 가장 큰 단점이 물 빠짐인데요.

거기다 청바지는 너무 자주 세탁하게 되면

색이 바래거나 늘어나 결국 못 입게 되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물 빠짐도 방지하고 

오래 입을 수 있는 청바지 세탁법을 

알려드릴게요.^^

물 빠짐이 가장 심할 때인 첫 세탁은 

드라이 크리닝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 크리닝을 한 번 해주면 섬유 표면에 

얇은 막이 생겨 이후의 탈색이나 변형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어요.

 


다음은 집에서 하는 물 빠짐 방지 

청바지 세탁법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소금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소금은 청바지에 사용된 염료를

고착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금과 물을 1:10의 비율의 소금물에

청바지를 담가둔 후 세제로 헹궈주세요.



이 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청바지에 변형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찬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청바지의 단추와 지퍼를 채운 후 뒤집어 

세탁하고 탈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 후 청바지를 말릴 때는 그늘에서 

거꾸로 매달아 줄어들지 않게 

길게 늘어뜨려 건조하는 것이 좋구요.

청바지가 완전히 마르면 다림질을 해줘야

오래 입어도 쉽게 변형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아끼는 청바지라면 조금 

귀찮더라도 다림질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아끼는 청바지가 세탁할수록 색이 바래고 

변형이 오는 것이 속상했던 분들은 

조금 귀찮더라도 이 세탁법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물 빠짐 방지

청바지 세탁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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