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남자들의 특징 모음

오늘은 바람피는 남자들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람피는 남자들이 ‘나 바람피고 있소’하고 다니지 않으니 바람을 펴도 쉽게 알아채기가 힘이 듭니다. 특히나 바람피는 남자들은 들키지 않게 철저히 감추고 티 안 나게 행동을 하는데요.  

여자의 촉은 무시 못 한다고 남자친구 혹은 남편이 바람을 핀다면 분명 예전과는 다른 모습들이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람피는 남자들의 특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휴대폰 감추기

바람피는 남자들은 휴대폰을 보여주는 것을 무척 꺼리고 예민하게 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섭섭하게 생각하면 지금 나를 의심하는거냐라며 되려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죠. 

2. 잦은 연락

갑자기 저장되지 않은 번호로 전화가 자주 오거나 아니면 갑자기 연락이 잦은 친구가 등장한다면 바람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내 앞에서 잘만 받던 전화를 자리를 피해서 받는다면 의심의 강도는 절로 높아지겠죠. 

3. 착해졌다?

미안한 마음 때문인지 다른 여자로 인해 나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져서인지 무척 착해집니다. 평소보다 잘 해주고 평소 같으면 화를 낼 일도 잘 참고 넘깁니다. 평소와 달리 갑자기 무척 착해진 남친이나 남편, 아니라면 정말 미안한 일이지만 바람을 피는 남자들의 특징 중 하나가 관대해지고 착해진다는 것입니다. 

4. 뜸한 연락

관심도가 높은 상대가 따로 있기 때문에 나에게는 연락이 뜸해집니다. 평소보다 연락이 뜸해지고 어느 순간 자신이 먼저 연락하기 전까지 별다른 연락이 없다면 권태기일 수도 있지만 바람을 피고 있을 확률 또한 높습니다. 

5. 스킨십

스킨십을 피하고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눈을 마주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스킨십을 피한다면 현재 바람을 피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바람피는 남자들의 특징을 살펴보았는데요. 물론 위의 내용들 중 해당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100% 바람피는 중이라고 할 수는 없으므로 바람이 의심될 때 참고용으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