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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에는 역시나 공포 영화가 제격이죠

저는 공포 영화 중에서도 좀비 영화를 특히나 좋아하는데

좀비 영화의 바이블은 누가 뭐래도 새벽의 저주라고 생각해요

새벽의 저주는 저예산으로 제작하였지만 해외 수익을 

1억 달러 넘게 벌어들이며 상당한 흥행 수익을 기록하였어요

기대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인지라 스나이더 감독은 속편을 제작하려 했지만

영화 300을 제작하기로 하여 속편이 무산되었어요

참으로 안타깝더군요ㅠㅠ

좀비 영화는 대부분 막장 스토리라 개연성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는데

새벽의 저주는 스토리도 정말 탄탄합니다

그리고 새벽의 저주는 1978년작 좀비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인데

전작에서는 좀비들이 터덜터덜 걸어가는 반면에 새벽의 저주에서는 

굉장히 빠르게 달리곤 하죠

좀비가 빠르다는 것도 참 참신한 설정 같아요

무더운 여름철이 되면 OCN 같은 영화 채널에서 이런 좀비 영화를 틀어주곤 하는데

볼때마다 더위를 날릴 정도로 오싹하고 무섭더군요

전 좀비 영화는 새벽의 저주를 가장 좋아하고 

잔혹한 스릴러물은 쏘우를 가장 좋아해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쏘우 영화 리뷰를 한 번 써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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