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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심박수 정상수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박수란 1분간의 심장박동수를 말하는데요.심박수는 심리적인 상태나 주변 환경 등의 다양한 영향으로 수치의 변화가 잦고 개인에 따라서도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박수 정상수치

또한 심박수는 연령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으며 유년기를 지나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점차 느려지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심박수 정상수치는 어느 정도인지 연령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후 1개월 – 70-190회

생후 1개월 ~ 11개월 – 80~160회

만 1~2살 – 80~130회

심박수 정상수치

만 3~4살 – 80~120회

만 5~6살 – 75-115회

만 7~9살 – 70~110회

만 10세 이후 – 60~100회



일반적으로 성인 심박수 정상수치는 만 10세 이후에 해당하는 60-100회 정도이며 상황에 따라 횟수가 정상범위보다 낮을 수도 높을 수도 있습니다. 고도로 훈련된 운동선수의 경우는 60회 미만의 심박수를 가지기도 한답니다.

심박수가 정상수치보다 낮은 경우에는 건강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몸이 건강하지 않다면 두통이나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반대로 정상수치보다 높게 나타나면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박수 정상수치를 유지한다고 해서 건강문제가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주기적으로 체크를 하면 심박수에 문제가 생겼을 때 파악하기 쉬우므로 틈날 때 한 번씩 체크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심박수 정상수치

심박수가 100회 이상 넘어가는 빈맥은 부정맥의 일종으로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면 폐나 심장 질환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빈맥이 의심될 경우 재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심박수 정상수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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